우선 처음 딱 언박싱 했을 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냥 언뜻보면 이동가방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고급지고 예쁩니다! 저희애기는 그냥도 잘 들어갔는데 바닥에 자주 사용하는 이불을 깔아주니까 안에서 두시간정도 바로 잠들었구요. 편안해 했어요! 3kg 이하 소형견이라면 S사이즈가 넉넉하게 맞으실거 같아요. (저희 애기는 2.4kg 토이푸들입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아무래도 “안전벨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차량에서 안전벨트를 가방에 직접 채울 수 있는점이였고요. 그외에 캐리어와 동행하기 쉽게 캐리어 손잡이 부분에 걸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