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환견, 퍼피(1년 미만)를 반려하는 다견가정입니다. 노견의 경우 치아 손실과 기력 없음으로 인해 주기적인 영양섭취가 필요하고 환견은 매 끼니마다 쓴 약을 먹어야되는데 사료에 뿌려주면 먹지 않고 투약 보조제를 사용하면 첨가물로 인해 눈물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또 병원신세를 지게 됩니다. 퍼피는 한참 성장기에 뼈와 근육이 잘 형성되도록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도와줘야하는데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싱크라이크펫이라고 생각하네요. 생식, 타사 화식도 먹여봤는데 생식은 해동과정과 없는 영양성분을 따로 추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타사 화식은 무슨 재료인지 잘 분간이 되어지지 않는 블럭 상태로 뻣뻣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수분이 없는 퍼석한 제품은기피하게 됩니다. 반면에 싱크라이크펫 제품은 해동후 밥그릇에 놓을 때부터 무슨 재료인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고 냄새도 제가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확실히 수분감이 있고 재료가 탱글거리는 느낌이랄까…(여러 화식 먹여보신분은 아실겁니다.)그래서 저희집은 꾸준히 싱크라이크펫 화식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패키징도 간편하게 되어있고 각 색깔별로 구분이 쉬워 바로바로 꺼낼 수 있어요. 자체 조리시설을 운영하고 AAFCO(미국사료협회) 기준 충족 제품이라고해서 믿고 먹입니다. 포장도 늘 드라이아이스+아이스팩으로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냉동상태 그대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