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이번에 당첨된 라피레토 펫캐리어로 기차 여행을 다녀왔어요! 우선 바닥판이 탄탄해서 불안함 없이 가방에 들어가는걸 좋아했고, 위와 옆에 매쉬망이 있어서 충분히 시원한 바람과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ktx에 타서 테이블을 내리니 테이블 위에 딱 맞게 올라가는 사이즈라 바위가 안정적인 상태로 여행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컬러도 너무 고급지고 이뻐요! 디자인이 이쁘다니 강아지 가방인줄 모르시다가 안에 강아지가 움직이는걸 보고 물어보는 분도 계실만큼 이쁩니다! 이번엔 기차를 탈때 썼지만 차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벨트에 연결하는 장치도 있어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가방이에요! 작은 아가들은 완전히 안에서 누울수 있어서 엄마도 아가도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ㅎㅎ

우선 처음 딱 언박싱 했을 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냥 언뜻보면 이동가방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고급지고 예쁩니다! 저희애기는 그냥도 잘 들어갔는데 바닥에 자주 사용하는 이불을 깔아주니까 안에서 두시간정도 바로 잠들었구요. 편안해 했어요! 3kg 이하 소형견이라면 S사이즈가 넉넉하게 맞으실거 같아요. (저희 애기는 2.4kg 토이푸들입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아무래도 “안전벨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차량에서 안전벨트를 가방에 직접 채울 수 있는점이였고요. 그외에 캐리어와 동행하기 쉽게 캐리어 손잡이 부분에 걸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첫 번째, 개봉하니까 너무 고급 져서 좋았어요 두 번째, 가방이 틀이 딱 잡혀있어서 아이가 일어서서 가방을 짚어도 무너지지 않았어요 세번째, 사피아노 패턴이라 방수가 잘되고 스크래치에 강해요. 네 번째, 큰 주머니가 여러 개 있어서 편해요. 다섯 번째, 위 분이 이중으로 돼있어서 좋아요! 크로스 끈 매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 수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보통 M사이즈를 입는 말티즈인데요, 몸무게 4.05 목둘레 24 가슴둘레 39 등길이 25.5 다리길이 19 체고 26 이런 사이즈라서 s 혹시 꽉 끼면 어쩌나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앉아있는 사진보면 공간이 충분하고 맨 마지막 사진보면 엎드려서 위에 닫아도 충분합니다! ISOFIX 체결장치가 있어서 차에서는 카시트로도 쓸 수 있고, 뒷면에 지퍼 열면 오픈돼서 캐리어에 꽂아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니 장거리 여행할 때도 편할 거 같아요! 사진을 5장밖에 못올려서 아쉽네요... 그래서 블로그에 상세히 후기를 써버렸어요! 너무 맘에들어서요!ㅎㅎ 😆😆😆 가격도 착하고, 튼튼하고 고급진 가방 원하시는 분들은 꼭 이 제품 겟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