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에 배변패드를 버리면 적어도 쓰레기봉투가 꽉 찰 때 까지 3~4일은 방치시켜야하는 상황에 불쾌한 냄새가 너무 났던 나날들에 해탈해갈 쯤 인싸들만 당첨되겠지 하고 기대 없이 지원한 소변냄새 제거제 [누기프레시-반려동물 소변냄새 제거제(무향)] 참여단에 당첨됐다. 받자마자 순이가 한달 전 소파에 지려놓은 쉬야자국에 칙칙 뿌리고 30분 있다가 확인해보니 소파 깊숙하게 벤 냄새가 아예 지워지진 않더라도 표면으로 올라오던 악취가 사라졌다. 그 이유 누기프레시는 냄새만 지우는 탈취제가 아닌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세정 제거제이기 때문!! 일주일 조금 넘게 써본 지금 완전 대 만족이다. 심지어 무향이라 순뚱이의 코에도 자극이 안가는거라 안심된다. 뿌리기만 하면 배변패드에서 나는 꿉꿉지린내도 사라져서 만족도 최상🤭 냄새 진한 배변탈취제만 알았지, 냄새의 원인을 제가해주는 제품을 알게되어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예정💚 칭구들아 같이 쉬야냄새 읎애보자🐶🫶🏻